[더파워=이민우 기자] ‘코리안 메시’ 이승우가 헬라스 베로나 프리시즌 캠프에 합류하며 2017/18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헬라스 베로나는 지난 1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승우의 2018 프리시즌 캠프 합류를 환영했다. 이승우는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이후 국내에서 추가적으로 휴식을 취하던 상태였다.
헬라스 베로나는 지난 시즌 세리에 A 19위를 기록해 2부 리그인 세리에 B로 강등됐다. 지난 시즌 감독인 파비오 페키아 감독은 팀을 떠났다. 헬라스 베로나는 이탈리아 국가대표를 지낸 파비오 그로소를 헬라스 베로나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파비오 그로소 감독은 선수 시절 2006년 월드컵 우승을 경험한 인물로, 헬라스 베로나의 시즌 구상에 이승우를 중요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우는 신임 감독의 지원과 세리에 B라는 환경 아래 지난 시즌보다 많은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승우는 지난 시즌 세리에 A에서 총 14경기에 출장해 1골을 기록했다. 헬라스 베로나와 이승우의 계약은 현재 2021년까지 체결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