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피플앤스토리)[더파워=김찬영 기자] 국내 웹소설이 베트남 영화로 나온다.
콘텐츠 전문 기업 피플앤스토리는 8일 베트남 영화 제작사 S.I.M 미디어 엔터테인먼트와 영화 제작을 위한 전자책 IP 판권 수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피플앤스토리는 로맨스, BL, 판타지 등 다양한 장르 소설을 서비스한다. 자체 웹소설과 웹툰 IP 1,500 편을 보유하고 있다.
수출 작품은 플랫폼 내에서 로맨스 장르 1위를 석권한 우지혜 작가의 <너와 사는 오늘>이다. 두 주인공이 캠퍼스에서 만나 사랑을 깨닫고, 수년 후 다시 회사에서 재회하는 로맨스 이야기를 담았다. 올해 6월 작품성을 인정받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웹툰 지원 산업에 선정됐다.
김남철 피플앤스토리 대표는 "베트남 시장에서 한국 콘텐츠 IP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베트남 현지 통신사와 협업해, 한국 웹툰도 현지화할 예정"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현재 피플앤스토리는 소설 두 작품을 추가로 영상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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