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전소현 기자] 힙합 레이블 AOMG 뮤지션의 전속 밴드 워크맨쉽(Workmanship)이 올가을 가장 주목받는 페스티벌로 급부상하고 있는 <오프 루트 페스트(Off Route Fest)>에 참여한다.
9일 <오프 루트 페스트> 측은 새로운 버전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AOMG 아티스트 5인방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 로꼬, 그레이, 우원재의 이름 상단에 밴드 로고가 붙어 있다. 이 팀의 연주를 담당하고 있는 밴드 워크맨쉽 역시 라인업 포스터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페스티벌 전체 흐름을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워크맨쉽 밴드가 AOMG 아티스트 로꼬, 우원재, 그레이와 함께 공연을 마친 후 찍은 사진(사진=Workmanship 공식 페이스북)
워크맨쉽은 5인조로 구성된 흑인 음악 전문 밴드로, 이미 여러 힙합 공연에 게스트 밴드로 출연해 퀄리티 높은 공연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박재범, 로꼬의 콘서트의 사운드 디렉터로 참여한 바 있고, 최근 사이먼 도미닉이 공개한 ‘데몰리션 맨(Demolition Man)’ 라이브에서도 그들의 연주를 들을 수 있다.
<오프 루트 페스트> 주최 측에서는 기존의 일반적인 힙합 페스티벌과 차별화된 라이브 현장 분위기를 만들어 내기 위해, 개최까지 약 60여일을 앞둔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몇몇 아티스트들의 경우 밴드와의 협연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한편, <오프 루트 페스트>는 오는 10월 6일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AOMG의 주요 아티스트들인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 로꼬, 그레이, 우원재와 그 외 도끼, 창모, 하온, 빈첸 등의 출연을 알리며 신생 페스티벌임에도 남다른 무게감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