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등대해양문화 웹툰 공모전' 대상에는 김정권의 <Light(빛)>가 선정됐다. 글로벌 조명디자인 공모전에 출품할 조명을 함께 구상하던 이명과 우희성이 자료 리서치 차 찾아간 등대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구성력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김상휘, 성정석 작가의 <등대의 기억>은 3대째 바닷가를 일터 삼고 살아가는 상훈이네 가족이야기로 바다 안의 소재와 등대의 상징성을 통해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해를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우수상은 이윤희 작가의 <묵호등대에서 생긴 일>로, 신인 만화가였던 작가가 동해시 묵호동의 등대에서 지갑을 잃어버리게 되면서 만나게 된 사람들과의 훈훈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장려상에는 박예송 작가의 <바다를 비추는 마음>, 박진영 작가의 <등대지기>, 봉은형 작가의 <지평선 위의 빛자리>, 설수연 작가의 <등대의 약속>, 이은영 작가의 <등에 기대(Lean on me)>, 임성희 작가의 <노란등대>, 최인환 작가의 <평화의 등대> 등 총 7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의 경우 해양수산부와 산하 기관의 온라인에 게재하고 책으로 출판하는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