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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쿠웨이트와 MOU 체결...첫 중동 진출 나선다

김수연 기자

기사입력 : 2018-09-05 14:22

[더파워=김수연 기자]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쿠웨이트’와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중동 시장 공략에 나선다. 설빙은 8번째 국가 진출을 확정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의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왼쪽부터) 최소진 설빙 R&D 센터장, 조규호 신성장사업본부 이사, 써나얀 알가님 쿠웨이트 마스터프랜차이즈 파트너 CEO, 샤리파 알가님 CFO
(왼쪽부터) 최소진 설빙 R&D 센터장, 조규호 신성장사업본부 이사, 써나얀 알가님 쿠웨이트 마스터프랜차이즈 파트너 CEO, 샤리파 알가님 CFO

이번 MOU를 통해 부동산 사업을 기반으로 무역업, 정부와 기업간 라이센싱을 전문으로 하는 무하마드 알가님(Muhallab Alghanim) 그룹과 설빙은 연내 정식으로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빠른 시일 내 설빙 1호점을 쿠웨이트 중심상권 내 오픈한다.

설빙은 쿠웨이트를 중심으로 중동 진출을 확대해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 등의 걸프해 연안 국가들에도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기업들도 진출하기 어렵다는 중동에서 먼저 설빙에 러브콜을 보내 성사된 계약인 만큼, 앞으로도 중동 진출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했다.

현재 글로벌 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있는 설빙이 첫 번째로 선택한 중동 국가인 쿠웨이트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쿠웨이트는 중동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국가로 1년 내내 30℃가 넘는 열대성 사막 기후로, 빙수를 주메뉴로 시원한 디저트를 선보이는 설빙과 날씨 조건이 잘 맞는다. 중동에서도 한류의 바람이 거센 만큼, 한국식 음식과 디저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 최적의 요소를 갖췄다.

설빙 관계자는 “기회의 땅인 중동에 제일 먼저 깃발을 꽂은 K디저트 카페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오픈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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