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이지웅 기자] 까스텔바작(Castelbajac) 가방이 2018 F/W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서울 한남동 ‘구슬모아당구장’에서 패션매거진 데이즈드(DAZED)와 함께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까스텔바작 X 데이즈드, 구슬모아당구장에서 ‘플레이그라운드’ 팝업스토어 진행 (사진=까스텔바작)
까스텔바작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패션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인 ‘장 샤를 드 까스텔바작’의 DNA를 담아 전개하는 까스텔바작 가방 브랜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석정혜 CD를 영입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컬렉션이다.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즐거운 상상을 더한 일상 속 매력적인 패션 아이템들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13일 프라이빗 오픈 파티를 시작으로 1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2018 F/W 신상품인 ‘토이블라종’, ‘롤링에띠’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라이빗 오픈 파티에는 까스텔바작 가방 공식 온라인몰과 H몰에서 토이블라종과 롤링에띠 프리 오더를 진행해 준 고객들과 매거진 데이즈드의 SNS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매직 패스(MAGIC PASS)’ 초청 티켓이 있어야 참여 가능하다. 이날 방문 시 까스텔바작 가방의 한정판 기프트와 디제잉 공연, 럭키 드로우, F/W 컬렉션 신상품 할인 등 다양한 프라이빗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14일과 15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까스텔바작 관계자는 “새로워진 2018 F/W 출시를 기념하며 시즌 콘셉트에 부합하는 매력적인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며, “실용적인 까스텔바작 가방에 키덜트적인 상상력을 더해 마치 놀이동산에 온 것과 같은 재밌고 유쾌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