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이혜영 기자] 아프리카에서 여객선이 침몰해 사상자가 발생했다.
21일 외신보도에 따르면 앞서 현지시각 아프리카 최대이자 세계 2위에 육박하는 넓이를 자랑하는 빅토리아호를 오가는 배 한척이 침몰해 최소 86명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특히 이번 사고를 둘러싸고 현지에서는 배의 성능대비 더 많은 인원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더불어 사고 직후 사십여 명의 인원이 구조됐지만 현재까지 시신이 계속 발견되는 등 최소 86명이 사망한 것으로 현지 언론이 전했다.
더욱이 배가 입항하기 불과 얼마를 앞두지 않은 상황에서 뒤집어진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 하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현지에서는 그동안 크고 작은 사고가 잦았는데 대부분 배가 오래돼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고가 난 곳은 빅토리아니안자라고도 한다. 면적 6만 9485 km2. 호면 해발고도 1,134m. 최대수심 82m. 호안선길이 3,440km. 아프리카 제1의 호수이자 담수호로는 세계 제2의 큰 호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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