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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몰아친 소용돌이...거제 살인사건, 여전히 부글부글한 많은 이들

김희연 기자

기사입력 : 2018-11-04 04:38

휘몰아친 소용돌이...거제 살인사건, 여전히 부글부글한 많은 이들
[더파워 김희연 기자] 거제 살인사건 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향하고 있다.

지난 달 길거리에서 폐지를 주워 생활하던 아담한 체구의 오십대 여성을 상대로 다짜고짜 몹쓸짓을 수십차례 가해 끝내 세상을 떠나게 한 거제 살인사건에 대한 들끓는 민심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이로 인해 며칠내내 이 일에 많은 이들의 눈길이 쏠렸다.

더욱이 처음 거제 살인사건 수사를 맡았던 경찰이 단순 상해로만 기소한 사실이 알려져 잡음이 끊이질 않았다.

하지만 검찰은 폭행이 72번에 달할만큼 여성에게 가혹했던 점, 국민의 법 감정이 그의 범행을 상해치사 혐의로 보고 있지 않은 점 등을 고려, 살인 혐의를 적용해 그를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가해자가 취중 범죄라고 주장하지만 여러 정황에 비춰보면 충분히 사리분별이 가능한 상황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후 이 일에 대한 청원글이 올라왔고 4일만에 답변 요건인 이십만을 훌쩍 넘길 정도로 많은 이들의 분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두 사람은 심야에 길거리에서 마주쳤고 젊은이가 한 아담한 체구의 이 여성을 무자비하게 때린 것.

약 삼십분 가까이 잔인하게 맞고 길거리에 쓰러진 이 여성은 뒤늦게 목격자들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되긴 했지만, 결국 세상을 떠나버렸다.

앞서 강서구에서 일어났던 한 피시방 사건과 마찬가지로 거제 살인사건 이의 얼굴을 밝히라는 글들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미지출처 : 경남경찰청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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