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이지웅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광주 동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구찌 스토어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구찌
롯데백화점 광주점 구찌 스토어는 약 227평방미터 규모다. 핸드백, 러기지, 슈즈, 레더 소품, 워치, 주얼리, 실크류, 아이웨어, 향수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걸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가 제안하는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룩을 선보인다.
새롭게 리뉴얼 된 구찌 스토어는 절제미가 돋보이는 내부 인테리어를 통해 고객들에게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한다. 레더 소재의 의자와 원형 테이블, 빈티지한 느낌의 다크 우드 쇼케이스 등 부드러운 요소는 리벳과 같은 자재와 단단한 표면이 주는 차가운 느낌을 완화시킨다.
컨템포러리 럭셔리(Contemporary luxury)라는 구찌의 브랜드 비전은 아름답고 독특한 자재 뿐 아니라 여백의 미를 통해서도 재현된다. 이는 전통성과 현대성, 인더스트리얼리즘과 로맨티시즘을 아우르며, 절충주의를 따르는 구찌 하우스 제품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예상치 못한 다양한 소재들의 조합도 이 스토어를 특별하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다. 다채로운 컬러의 대리석은 시멘트와 조화를 이루며 플로어를 장식한다. 기능성이 돋보이는 디스플레이 유닛들은 장식적인 패브릭의 부드러움과, 원형 테이블은 사각 테이블과, 세이지 그린 마틀라세와 벨벳은 광택감이 돋보이는 철제 벽면과 대비돼 효과를 극대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