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김찬영 기자] 교보문고의 소설 전문 팟캐스트 낭만서점과 출판사 미메시스가 오디오북 '낭만서점 낭독극장'을 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낭만서점 낭동극장'은 미메시스의 '테이크아웃' 시리즈를 녹음해 제공한다. 최은영 작가의 '몫', 손아람 작가의 '문학의 새로운 세대', 임현 작가의 '목견', 김학찬 작가의 '우리집 강아지', 황현진 작가의 '부산 이후부터', 총 5편의 작품이 준비 중이다.
녹음은 ‘낭만서점 클래식’의 해설과 낭독으로 익숙한 뮤지컬배우 김성현을 비롯해 연극 '낯선 하루의 이야기', '동창생들' 등에 출연한 장윤실, 연극 '월남스키부대', '김종욱 찾기'의 오상은 등 6명의 배우가 맡았다. 각각의 작품에는 허희 문학평론가와 허남웅 영화평론가의 해설도 담겼다.
'낭만서점 낭독극장'의 제작을 맡은 교보문고 윤태진PD는 "단순히 책을 낭독하는 기존의 오디오북과 달리 낭독에 어울리는 작품의 선정부터 전문 배우들의 낭독, 작품에 대한 유명 평론가들의 해설까지 실어 차별화된 오디오북을 제작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오디오북의 판매는 교보eBook과 네이버 오디오클립을 통해 이뤄지며 채널에 따라 USB와 음원 파일 형식으로 각각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