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고경희 기자] 빌보드코리아가 국내 음악차트 서비스 한터차트와 손을 잡았다. 양 사는 K팝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며 동반 성장을 위해 서로 협업하는 데 목적을 두고 MOU를 체결했다.
'빌보드(Billboard)'는 프로메테우스 글로벌 미디어가 소유한 미국의 뮤직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로 이미 세계적인 음악차트인 '빌보드차트'를 운영하고 있다.
빌보드의 한국지사인 빌보드코리아는 K팝 차트와 뉴스, 콘텐츠 서비스를 통해 K팝 시장의 글로벌화에 전념하고 있다.
한터차트는 국내를 대표하는 음악차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K팝 빅데이터 보유 기업이다. 25년 이상 수집한 메타 음악 데이터와 독보적인 집계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 세계 유일의 실시간 차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김진희 빌보드코리아 대표는 "양 사는 본 MOU를 통해 대한민국 음악산업 발전을 위해 효율적으로 협업할 것을 약속했다"며 "글로벌 K팝 산업의 고도화와 신뢰성 구축을 위해 데이터와 콘텐츠를 공유하고, K팝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함께 연계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곽영호 한터차트 대표는 "한터차트와 빌보드코리아의 MOU 체결은 '한·미 대표 음악차트의 협업'을 의미하기에 그 중요성이 매우 크다"며 "본 체결로 K팝의 세계화가 더욱 공고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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