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고경희 기자] 안젤리나 졸리가 마블 수퍼히어로 영화 '이터널스'에 출연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영화 '말레피센트(2014)' 공식 스틸컷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가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마블 수퍼히어로 영화 '이터널스'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터널스'는 1976년 잭 커비가 창작한 코믹북이 원작이다. 수백만년 전, 우주적 존재인 '셀레스티얼(Celestial)'은 인류를 실험하기 위해 지구에 왔다. 셀레스티얼은 인간에게 초인적인 힘을 주입했고, 이들이 훗날 불사의 종족 이터널스가 된다. 이후 이터널스는 지구를 수호하는 이터널스와 사악한 빌런 디비언츠로 나뉘어 서로 권력을 다툰다.
안젤리나 졸리가 영화 '이터널스'에서 어떤 캐릭터를 맡을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로데오 카우보이'의 중국계 여성 감독 클로이 자오가 메가폰을 잡는다. 각본은 라이언 퍼포와 매튜 퍼포 형제가, 프로듀싱은 마블의 수장 케빈 파이기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