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조수용 (사진=SNS 캡처)[더파워=이정훈 기자] 박지윤 조수용이 주목을 받고 있다.
가수 박지윤이 3월 비밀결혼식을 올린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
22일 카카오 관계자는 조수용 대표와 가수 박지윤이 지난달 말 가족들과 친지, 가까운 지인만 모시고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박지윤과 조수용 대표는 조수용 대표가 발간하는 월간 ‘매거진 B’의 팟캐스트 ‘B캐스트’에 함께 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문화 예술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계기로 가까워 졌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2년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앞서 지난 2017년 5월 박지윤과 조수용 대표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박지윤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측은 “함께 일하는 관계로 친분은 있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었다.
박지윤은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이다. 조수용 대표는 1974년생으로 올해 44세이다.
박지윤은 1993년인 초등학생 시절 잡지 ‘하이틴’ 표지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에 아역 배우로 출연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지난 1996년에는 인기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도 출연했다.
이후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2000년에 발표했던 ‘성인식’ 이라는 노래로 섹시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하지만 이후 선정적인 이미지에 대한 부담감으로 JYP엔터테인먼트와 결별, 휴식기를 가졌다.
이후 2009년 자신이 작사작곡한 노래가 수록된 앨범을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펼쳤다.
조수용은 서울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그는 2003년부터 NHN마케팅에서 일을 시작했다. 빠른 승진을 거듭해 퇴사한 2010년까지 디자인 총괄 부문장을 지냈다.
이후 2016년에는 카카오 브랜드 디자인 총괄 부사장이 됐고 2018년 3월에는 여민수 대표와 함께 카카오 공동대표가 됐다.
박지윤 조수용 결혼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축하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두 사람의 SNS에는 댓글을 통해 축하의 메시지가 전달되고 있다.
앞서 박지윤은 지난 2014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나이가 드니 결혼을 고려하지 않고 연애만 하기 잘 안되더라. 연애가 더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이에 DJ 최화정은 “어떤 남자랑 결혼하고 싶나”고 질문을 던졌다. 박지윤은 “평생 나와 같이 친구로 살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답한 바 있다.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