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06.03 (수)

더파워

[6·3 현장]정영덕 무안군수 후보, "무안 발전 위한 선거혁명 완성해 달라" 마지막 유세

메뉴

전국

[6·3 현장]정영덕 무안군수 후보, "무안 발전 위한 선거혁명 완성해 달라" 마지막 유세

손영욱 기자

기사입력 : 2026-06-03 06:57

"부패·무능 행정 끝내고 새로운 무안 열겠다"…지원 연설자들 "능력 있는 군수 필요" 한목소리

정 후보 조카, 8년 전 미투 의혹 말하며 ‘눈물’
정 후보 "공공기관 유치·교육특구 지정 추진"
"6월 3일 투표로 무안 미래 바꿔 달라" 호소

▲정영덕무안군수 후보가 2일 남악중앙공원에서 마지막 유세를 갖고 본투표를 하루 앞둔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더파워뉴스 손영욱기자)
▲정영덕무안군수 후보가 2일 남악중앙공원에서 마지막 유세를 갖고 본투표를 하루 앞둔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더파워뉴스 손영욱기자)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6·3 무안군수 선거에 출마한 정영덕 후보가 2일 남악중앙공원에서 마지막 유세를 갖고 본투표를 하루 앞둔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유세에는 정 후보 지지자들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연설과 가족 연설, 정 후보의 마무리 연설 순으로 진행됐다.

첫 지원연설에 나선 고경석 전 전남도의원은 "무안은 국제공항과 KTX, 서해안고속도로를 갖춘 천혜의 입지 조건을 갖고 있음에도 발전 기회를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며 "이제는 부패하고 무능한 행정을 끝내고 새로운 리더십으로 무안을 바꿔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이어 현 군정에 대해 각종 의혹과 행정 문제를 거론하며 "무안군민들이 투표를 통해 무안의 운명을 결정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통령이 바뀌면 나라가 편안해지듯 군수가 바뀌면 무안이 편안해질 것"이라며 정영덕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두 번째 지원 연설자는 "잃어버린 무안의 30년을 바꿀 사람은 정영덕 후보"라며 "군수는 능력과 비전을 갖춘 사람이 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최근 선거 과정과 토론회를 언급하며 "무안의 미래를 위해서는 행정과 도시계획 분야 전문성을 갖춘 후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지원연설자는 정 후보의 경력을 소개하며 "공학박사이자 전남도의원, 전남도청 전문위원, 도시계획 전문가, 대학 교수로 활동해 온 인물"이라며 "무안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준비된 후보"라고 강조했다.

유세장에서는 정 후보의 조카가 무대에 올라 가족을 대표해 호소에 나섰다.

조카는 "8년 전 작은아버지는 가짜 미투 사건으로 너무나 억울한 시간을 보냈다"며 "민주당 공천을 받고도 공천장을 빼앗겼고 가족 모두가 말로 다 할 수 없는 고통을 겪었다"고 말했다.

어울러 "언젠가는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 믿으며 버텼고, 결국 법원에서 무죄 판결이 내려졌다"며 "가족으로서 누구보다 작은아버지를 잘 알기에 군민들 앞에서 당당하게 지지를 호소한다"고 밝혔다.

또 "정영덕 후보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보여줄 사람"이라며 "무안을 바꿀 사람, 무안의 미래를 다시 열 사람은 정영덕 후보"라고 강조했다.

▲ 2일 무안 남악중앙공원에서 마지막 유세를 하고 있는 정영덕 무안군수 후보의 연설을 경청하고 있는 유권자들과 지지자들.(사진=더파워뉴스 손영욱 기자)
▲ 2일 무안 남악중앙공원에서 마지막 유세를 하고 있는 정영덕 무안군수 후보의 연설을 경청하고 있는 유권자들과 지지자들.(사진=더파워뉴스 손영욱 기자)
마지막으로 연단에 오른 정영덕 후보는 남악신도시와 무안의 미래 발전 전략을 중심으로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광주·전남 통합 논의와 관련해 "전남도청과 공공기관을 지켜내고 서남권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며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이 추진되면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 등 주요 기관 유치를 통해 남악을 제2 혁신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특구 지정, 노인복지회관 건립, 임성역 개발과 환승체계 구축, 임성지구 택지개발 등 지역 현안 해결 의지를 제시했다. 그는 "젊은 세대와 학생들을 위한 교육환경을 만들고 어르신 복지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후보는 현 군정에 대한 비판도 이어갔다. 그는 MRO 사업과 각종 지역 현안을 언급하며 "군민의 세금이 제대로 사용되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군민과 직접 소통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연설 말미에서 정 후보는 "무안은 지금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고 있다"며 "군민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무안의 미래가 결정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선이 되면 비서실을 통하지 않고 군민들과 직접 대화하며 새로운 무안 건설에 앞장서겠다"며 "6월 3일 반드시 투표해 기호 5번 정영덕을 선택해 달라"고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

남악중앙공원에서 진행된 이날 마지막 유세는 지지자들의 연호 속에 마무리됐으며, 정 후보 측은 "군민의 힘으로 무안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달라"는 메시지를 거듭 강조했다.

손영욱 더파워 기자 son4909@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8,801.49 ▲13.11
코스닥 1,026.03 ▼24.00
코스피200 1,407.23 ▲7.32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8,088,000 ▼1,798,000
비트코인캐시 403,300 ▼13,200
이더리움 2,758,000 ▼52,000
이더리움클래식 11,210 ▼270
리플 1,774 ▼37
퀀텀 1,189 ▼29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8,214,000 ▼1,703,000
이더리움 2,761,000 ▼50,000
이더리움클래식 11,250 ▼220
메탈 394 ▼7
리스크 157 ▼4
리플 1,773 ▼38
에이다 314 ▼7
스팀 71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8,090,000 ▼1,750,000
비트코인캐시 405,000 ▼11,000
이더리움 2,757,000 ▼51,000
이더리움클래식 11,390 ▼250
리플 1,773 ▼38
퀀텀 1,190 ▼16
이오타 7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