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진 (사진=SNS 캡처)[더파워=이정훈 기자] 왕진진(본명 전준주)이 노래방에서 경찰에 붙잡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잠원동의 한 노래방에서 왕진진을 검거했다.
왕진진은 앞서 팝 아티스트이자 전 부인인 낸시랭에게 상해, 특수협박, 특수폭행, 강요 등 12개 혐의로 고소 당했다.
이에 경찰은 왕진진에 대한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왕진진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한 달 여간 연락이 닿지 않았다.
경찰은 왕진진이 사실상 잠적했다고 판단했다. 왕진지에 대해 A급 지명수배를 내렸졌으나 왕진진은 지난 달 유튜브를 통해 자신에게 지명수배가 내려진 지 몰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경찰 측은 이날 왕진진이 노래방에 있다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해 그를 검거한 것으로 알려졌다. 왕진진은 해당 노래방에서 숙식을 하고 있었다. 왕진진의 신병은 서울서부시점에 인계됐고, 그는 서초경찰서 유치장에서 서울남부구치소로 옮겨졌다.
검찰은 3일 왕진진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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