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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안치 감독 '예술이란 무엇인가?', 전주국제영화제서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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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안치 감독 '예술이란 무엇인가?', 전주국제영화제서 큰 호응

Asia Arts

기사입력 : 2019-05-09 18:05

중국 실험영화의 대가 쥐안치 감독 내한 | 전주국제영화제

[더파워=Asia Arts] 전주팔복예술극장에서 쥐안치(JU Anqi) 감독의 새로운 실험영화 '예술이란 무엇인가?'가 상영 중이다.
쥐안치 감독 '예술이란 무엇인가?' / 사진=JIFF
쥐안치 감독 '예술이란 무엇인가?' / 사진=JIFF
전주국제영화제는 20회를 맞아 비 극장 영상설치 프로그램 '익스팬디드 플러스'에 중국 실험영화의 대가 미디어아티스트 쥐안치 감독 등 10인의 작가들의 창의적 작품들을 선보인다. 비판적 시각의 실험적인 영상으로 현대 사회를 사유해 온 중국 출신의 실험영화 감독 겸 미디어아티스트 쥐안치(JU Anqi)는 다큐멘터리와 극영화 사이를 오가며 사회 비판적이면서도 해학성을 잃지 않는 특유의 작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쥐안치 감독 '예술이란 무엇인가?', 관객과의 대화 / 사진=JIFF
쥐안치 감독 '예술이란 무엇인가?', 관객과의 대화 / 사진=JIFF
2014년 그의 첫 장편영화 '변방의 시인(2014)'으로 전주국제영화제 '국제경쟁' 대상을 받은 인연으로 올해도 전주국제영화제에 '예술이란 무엇인가?'로 한국을 찾은 쥐안치(JU Anqi) 감독은 한국 사랑이 남다르다.

전시 기간 동안 다음 작품 전시로 바쁜 와중에도 전주의 관광지 등을 다니며 다음 작품에 영감을 받기 위해 박철희 아시아예술경영협회 대표와 만났다. 쥐안치 작가는 아시아예술경영협회 주최로 올 가을 열리는 아시아 아방가르드 대표작가전인 '제주, 아시아를 그리다'에도 참여한다.

쥐안치 작가(좌),박철희 대표(우) / 사진=이한길 기자
쥐안치 작가(좌),박철희 대표(우) / 사진=이한길 기자
한편, 쥐안치(JU Anqi) 감독의 새로운 실험영화 '예술이란 무었인가?'는 전주국제영화제 비(非)극장 설치 프로그램 '익스팬디드 플러스: 유토피안 판톰'(전주팔복예술극장)에서 다음달 16일까지 상영된다.

◇ 쥐안치 감독의 2019 전주국제영화제 출품작 '예술이란 무엇인가?'
중국의 새로운 세대의 새로운 예술가 50인이 베이징으로부터 110km 떨어진 싱룽현 허베이성에 모여든다. 이들은 예술, 환경, 창작 그리고 개별적 존재 간의 복잡한 관계에 대해 함께 논한다. 더불어 '예술은 무엇인가?'라는 항구적 물음에 관해 깊이 있게 파고든다. 생과 재생 사이에 놓인 문, 명시적으로 표현될 수 없는 모호함, 관습을 초월한 무언가, 아이러니, 전쟁, 세상을 사랑하는 방식 등 예술을 정의하는 말들이 쏟아진다. 다채로운 장소와 관심사, 세계관, 예술적 방법론의 선집을 다중 채널 인스톨레이션 방식으로 전시한다.

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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