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방송화면 캡쳐[더파워=김민정 기자]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으며 바이젠더, 에이젠더 등이 10일 저녁 방송을 통해 거론되며 화제다.
본인의 성을 어떻게 인지하고 있는지에 따라 에이젠더와 바이젠더 등 사용되는 용어에 조금씩 차이가 있다.
사람의 성별을 설명할 때 주로 '생물학적 성별'과 '정신적 성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만, 성소수자들을 설명할 땐 '지정성별', '젠더', '패싱 성별' 등으로 나누어 생각한다.
트랜스젠더를 칭할 때 남성에서 여성으로 트랜지션한 이들을 MtF(Male to Female) 트랜스젠더라고 부르며, 반대로, 여성에서 남성으로 트랜지션하는 이들은 FtM(Female to Male) 트랜스젠더라고 부른다.
'바이너리 트랜스젠더'는 MtF와 FtM을 합쳐 부르는 말로 바이너리(Binary)라는 단어는 한글로 말하자면 '이분법적인'이라는 뜻이다.
트랜스젠더 중에는 본인을 바이젠더 혹은, 팬젠더 등 한 가지 젠더에 정착하지 않고 유동적으로 변하는 젠더플루이드(Genderfluid)들도 있다. 이들의 경우 그들이 정체화하는 젠더의 종류나 개수에 따라 바이너리 트랜스젠더에 속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
또 여성과 남성이라는 스펙트럼에서 벗어나 그 어떤 성별로도 정체화하지 않는 에이젠더(Agender), 성별이 없다고 여기는 젠더리스(Genderless)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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