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김민정 기자] 이날 새벽 치러진 대한민국-일본 경기, u20 한일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일본 경기 특성상 많은 시청자들이 u20 한일전을 함께했다.
심판의 휘슬과 함께 시작된 경기는 일본의 패스 능력이 돋보인 가운데 점유율 역시 일본이 앞서 나갔다.
서로 이렇다 할 완벽한 찬스를 가지지 못한 상태에서 전반전이 마무리되며 한국은 후반에 들어서며 전술의 변화를 가졌다.
바뀐 전술로 보다 공격적인 형태로 일본을 압박했지만, 수비 역시 빈틈이 생기기 시작했다.
먼저 상대의 골망을 흔든것은 일본이었다. 하지만 VAR이 가동되며 일본의 골로 인정되지 않으면서 분위기는 한국측으로 흘렀다. 하지만 아쉬운 찬스들을 골로 연결시키지 못하면서 다시 일본에게 공격권을 내줬다. 압박하는 일본선수를 마킹하지 못한 한국은 4명의 일본 공격진 누구든 골을 넣을 수 있는 찬스를 내줬다. 하지만 일본의 슛팅이 골대모서리를 맞으며 또 한번 위기를 모면했다.
아프리카TV 시청하던 일부 네티즌은 13번째 선수가 등장했다며, 이날 MOM은 골대에게 줘야 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골과 다름없었던 찬스를 두 번이나 헛되이 만든 일본은 이후 한국 공격진의 역습을 피하지 못하면서 결국 실점했다.
u20 한일전, 대한민국-일본 경기는 마지막까지 심장을 '쫄깃하게'만들며 90분간의 혈투를 끝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