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는 '2019 해외 아트페어 참가 지원' 2차 공모를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미술품 해외시장 개척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국내 갤러리, 한국 미술 소개 패널 토크 지원자 두 분야로 진행된다. 국내 갤러리와 패널 토크 지원자에게 각각 최대 2천 5백만 원, 5백만 원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단 외교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제교류재단 등 타 지원대상 사업과 중복 선정될 경우 1가지 지원사업만 선택해야 한다.
국내 갤러리는 '부스 참가 지원'을 통해 공모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해외아트페어 참여 기획에서 작가와 작품 60% 이상을 국내 작가, 작품으로 구성해야 지원대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지난 1차 공모에서 지원을 받았던 단체도 참가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연간 지원금 4천만 원 한도에 제한을 받게 된다. 또한, 한국에 전시 공간을 소유하지 않았거나, 한국에서 활동하지 않을 경우 지원 불가하다.
한국미술 소개 패널 토크는 해외 아트페어에 참가하는 개인, 기획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자는 필수적으로 참가하는 아트페어 주최 측과 진행한 계약서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할 수 있는 아트페어는 문체부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선정한 '주요 아트페어 목록'에 등재된 한국미술 주제 토크로 한정된다.
한편, 2019 해외아트페어 참가 지원 공모 사업은 지난 1월 1차 공모 신청을 진행한 바 있으며, 리안 갤러리와 우손 갤러리 등 다양한 국내갤러리와 아트바젤 홍콩 등 해외아트페어 간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