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거미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더파워=이정훈 기자] '컬투쇼' 배우 조정석이 아내 거미를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엑시트'의 주역 조정석, 임윤아, 김지영이 출연했다.
영화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조정석 분)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윤아 분)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로, 흥행 순항 중이다.
이날 한 청취자는 영화 '엑시트'에서 조정석이 벽을 타는 장면을 두고 '거미의 남편이어서 그렇다'는 장난 섞인 해석을 내놓아 장내를 웃음짓게 했다.
그러자 조정석은 "(거미 씨가) 아주 재미있게 봤다. 벌써 영화를 세 번 정도 봤다. 나와도 보고 친구들과도 봤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조정석은 거미의 요리실력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먼저 임윤아가 요즘 취미로 요리를 말하자, 조정석은 "저는 요리를 잘하지 못한다. 거미씨가 요리를 정말 잘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아내 거미씨가 아침을 정말 잘 차려준다. 이 자리를 빌려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거미와 조정석은 지난해 10월,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정훈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