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생일파티 사진=SNS,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더파워=이정훈 기자] ㅊ
배우 구혜선과 파경 위기를 맞은 안재현의 생일파티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구혜선은 폭로글 가운데 남편의 생일을 언급한 바 있다.
안재현의 생일파티 사진은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떠돌기 시작했다. 안재현이 생일날 직접 자신의 SNS에 공개한 셀카 사진의 착장과 흡사한 복장으로 한 고깃집에서 여러 인물들과 식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구혜선은 SNS를 통해 "안재현이 생일날 소고기 뭇국을 먹고 싶다해 새벽부터 준비해 끓여놓았으나 한두숟갈 뜨고는 모두 남기고 나가 외부 사람들과 생일을 보냈다"고 주장한 바다.
한편, 지난 2016년 5월 결혼한 안재현과 구혜선은 결혼 3년 만에 파경 위기에 처한 상태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tvN '신혼일기'를 통해 남다른 부부애를 나타내며 큰 사랑을 받았지만, 지난 18일 결혼 3년만에 이혼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구혜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재현의 변심, 그리고 주취상태에서 다수의 여성과 긴밀한 연락 등이 파경에 이른 원인이라 밝혔다. 안재현은 별거 중 자신의 오피스텔로 찾아온 구혜선이 휴대전화를 뒤지며 녹취했다는 주장을 내놓으며 이로 인해 이혼에 대한 마음을 굳혔다고 전했다.
이정훈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