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더파워=최영민 기자] 26일 방송된 MBC '모두 다 쿵따리'에서는 송보미(박시은 분) 사건을 추적하는 한수호(김호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보미는 술에 취한 이나비를 부축하다가 횡단보도에서 넘어졌다.
때마침 조순자와 문장수(강석정 분)가 차에서 내려 이들을 발견했다.
송보미는 차에서 내리는 조순자를 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엄마"라고 외쳤다.
조순자는 이나비가 쓰러진 걸 보고 한걸음에 달려갔고, 송보미의 뺨을 내려쳤다.
조순자는 송보미에게 "이게 무슨짓이야"라면서 소리쳤고, 송보미는 당황했다.
이나비와 조순자가 먼저 집으로 갔고, 문장수는 뺨을 맞은 송보미에게 찜질팩을 건넸다.
송보미는 "어떤 기억이 떠올랐다"며 "내가 어떤 사람에게 엄마라고 했다"면서 미묘한 감정을 드러냈다.
제이슨 리는 중식당에서 식사를 했고, 사기를 치다 깡패 무리에게 잡힌 송하남(서성광 분)이 끌려들어왔다.
송하남은 제이슨 리에게 "나 좀 도와주세요"라면서 간곡하게 부탁했지만 이내 모른척하고 빠져나갔다.
같은시각 송보미는 이나비(서혜진 분)의 요청으로 송다순(최지원 분) 장학금 행사 사진 촬영에 가게 됐다.
송다순의 장학금 전달 수여식으로 향한 송보미는 충격을 금치 못했다.
학생들이 모두 다 추레한 꼴로 있었기 때문. 송다순 또한 거지꼴로 앉아 있는 것을 보고 송보미는 장학금 행사 관계자에게 따지기 시작했다.
송보미는 "이게 무슨 짓이냐"면서 "당장 아이들 분장을 다 지우고 메이크 업을 다시 해라"면서 요구했다.
행사 관계자들은 "네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냐"며 시키는 대로 촬영만 하라고 명령했다.
이를 참지 못한 송보미는 더 크게 소리치면서 "아이들이 주인공이다. 이런 행동은 참을 수 없다"며 맞서 싸웠고, 몸싸움도 이어졌다.
때마침 뒤에서 조순자가 등장해 "이게 무슨 일이냐"면서 싸움을 말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