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사진제공=MBN [더파워=최영민 기자] 31일 방송된MBN ‘자연스럽게’에서는 ‘전설의 큰손’ 전인화가 구례 5일장에서 사온 약초와 생닭을 손질하며 가마솥에 대량의 삼계탕을 끓이는 모습이 공개된다.
초대형 프로젝트에 일손으로 투입된 이는 바로 ‘머슴’ 조병규였다.
전인화와 조병규는 모든 것이 조화로운 ‘조화 커플’이 돼 많은 일거리를 척척 해치웠다.
평소 잘 하지 않던 자가 운전으로 할머니를 시장까지 모셔다 드리는가 하면, 할머니의 ‘꽃단장’을 위해서 신세대다운 의견을 내며 적극 쇼핑에 나선다.
이날은 시장을 둘러보며 ‘향자 전속’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변신해 할머니를 예쁘게 꾸며 드리는가 하면, 바리스타로 또다시 변신하며 할머니께 ‘신문물’ 커피를 소개하기도 한다.
조병규는 단칼에 “아니오”라는 대답을 내놓고, “어머니가 저한테 뭘 시키는 걸 포기하셨어요”라고 말해 전인화를 폭소하게 했다.
전인화는 딸의 백일 잔치 때 손님 300명을 집에서 대접한 이야기로 ‘전설의 큰손 주부’의 면모를 보여줬다.
짜지 않은 음식을 선호하는 남편과 튀김 마니아 아들의 제각각 입맛을 토로하며 한숨을 쉬기도 했다.
‘자연스럽게’의 첫 게스트로는 ‘애처가’로 널리 알려진 전인화의 남편 유동근이 출격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