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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식탁’ 위한 진심 가득 요리 대결에 뛰어든다

최영민 기자

기사입력 : 2019-09-03 15:20

사진=올리브제공
사진=올리브제공
[더파워=최영민 기자] 29일 올리브 ‘극한식탁’첫회가 방송됐다.

아내의 취향저격을 위해 펼쳐지는 남편들의 예측불가 요리쇼로 첫 회에선 조태관과 고지용이 출연했다.

남편들은 주방으로 소환 당해 아내를 감동 시키기 위한 진심 가득 요리 대결에 뛰어든다.

첫 방송을 앞두고 알고보면 더욱 재미있는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

정종선 PD는 "재미있는 요리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기획을 시작했다. 요리, 음식 안에는 항상 이야기가 들어있다고 본다. 어떤 사람이 먹느냐에 따라, 누가 음식을 만드느냐에 따라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 어떻게 하면 행복과 즐거움이 배가될 수 있을까. 그게 부부인 것 같아서 남편이 아내에게 요리해주는 기획을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요리종류를 정하기 위해 고지용은 이원일 셰프에게, 조태관은 홍석천에게 요리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극한식탁'을 이끌어 가는 MC 군단으로는 송은이, 김신영, 문세윤, 최현석, 광희가 활약한다.

이들은 두 남편의 요리쇼를 지켜보며 월드컵 결승전을 방불케 하는 박진감 넘치는 중계를 펼치고, 대결의 승부를 가르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MC는 송은이, 김신영, 문세윤, 최현석, 광희가 맡는다.

정 PD는 "MC로는 김신영 씨-송은이 선배 생각했다. 결혼하지 않은 중간적인 입장에서 남편과 아내를 대변해 중심을 잡아줄 거라고 생각했다. 두 분의 케미도 고려했다"라고 설명했다.

우여곡절 끝에 요리가 완성됐고 아내들의 시식타임이 펼쳐졌다.

조태관의 아내는 남편의 생일상에 “설레기도 하고 조금 묘하다”라고 밝혔다.

똠양꿍 수제비를 맛본 아내는 수제비를 연신 입에 넣었다.

솜사탕 파르페에 아내는 “맛있다”라며 흡족한 반응을 보였다.

남편 조태관은 고수와 견과류를 싫어하는 아내의 취향을 반영하지 못했다며 아쉬워했다.

대망의 첫 번째 '극한식탁'의 식탁을 책임질 두 남편으로는 고지용과 조태관이 출격한다.

대한민국 대표 훈남 남편 두 사람의 요리쇼에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 이들은 '아내가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생일상 차리기'라는 미션을 받는다.

최 셰프는 "타 요리 프로그램과 다른 건, 이 요리를 받는 사람이 아내라는 거다. 아내분이 얼마나 행복한가가 중요하다. 요리의 완성도와 아내분의 행복감이 합쳐져서 평가하게 되는 것 같다"라며 "남편이 아내를 위해서 앞치마를 매는 순간, 아내의 마음이 열리지 않을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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