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사진제공=MBN [더파워=최영민 기자] “오늘 해 보는 모든 일이 다 처음”이라면서도 시키는 일을 척척 하는 조병규를 보고 전인화는 “이렇게 일 잘 하는 것을 보면 어머니께서 대견해 하시겠다”며 “집에서도 어머니가 시키시는 일 잘 하니?”라고 물었다.
조병규는 단칼에 “아니오”라는 대답을 내놓고, “어머니가 저한테 뭘 시키는 걸 포기하셨어요”라고 말해 전인화를 폭소하게 했다.
톱 여배우 생활을 하면서도 30여년 동안 시어머니를 모시고 며느리, 아내, 엄마로서 치열한 삶을 살아온 전인화는 ‘자연스럽게’를 통해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전인화 가족’의 리얼 라이프를 간간히 보여주며 재미를 선사하였다.
전인화는 딸의 백일 잔치 때 손님 300명을 집에서 대접한 이야기로 ‘전설의 큰손 주부’의 면모를 보여줬다.
짜지 않은 음식을 선호하는 남편과 튀김 마니아 아들의 제각각 입맛을 토로하며 한숨을 쉬기도 했다.
‘자연스럽게’의 첫 게스트로 전인화의 남편 유동근이 출연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