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99, 100회에서는 나혜미(강성연 분)의 계략으로 인해 전인숙(최명길 분)과 강미리(김소연 분)의 관계가 세상에 알려졌다. 이에 강미리는 이로 인해 충격을 받으며 유산 위기에 처했고, 이에 김해숙은 분노하며 한종수(동방우 분)를 찾아가 긴장감을 안겼다.
이날 한태주(홍종현 분)는 전인숙과 반격을 준비 중이었다. 아버지 한종수가 강미리가 아이를 낳으면 그와 전인숙을 내칠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에 충격을 받은 한태주는 주주총회를 열고 한종수의 해임안을 올리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나혜미가 기자에게 전인숙과 강미리의 사이를 폭로하면서 기사화가 됐고, 한태주는 물론 전인숙과 강미리 모두 위기에 처했다. 결국 강미리는 박선자의 병원에서 기자들에 둘러쌓이며 쓰러졌고, 아이를 잃을 위기에 처했다.
모든 사실을 알게된 박선자는 투병 중임에도 딸의 아픈 모습에 분노했다. 그는 한종수를 찾아갔다. 시한부 삶에서도 끝까지 딸들을 위한 모정에 안방극장이 절절한 감정으로 뒤덮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