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JTBC제공 [더파워=최영민 기자] 세븐틴과 ‘아이돌룸’의 조합은 이미 검증된 것이다.
앞서 도겸은 랩 타령과 물개 개인기를 선보여 레전드 영상을 만들어냈던 바다.
정형돈은 “도겸아 너 혹시 뭐 준비한 거 있냐”고 물었다.
토크 중 도겸이 몰래 입을 풀고 있었던 것.
에스쿱스가 자주 듣는 잔소리는 "밥 먹은 것 치우라"는 말이었다.
도겸은 "진짜 안 치운다. 방송에서 말해 치우게 해야겠다."고 증언하기도. 민규는 "에스쿱스와 같은 집을 쓰는데 먹던 게 놓여 있다.
누구 거냐 물으면 '누구겠니'라는 대답이 돌아올 정도"라고까지 표현, 에스쿱스를 궁지로 몰아갔다. 결국 에스쿱스는 "다 안치우니까."라고 해명한 뒤 "냉장고 한번 열어봐? 다 까봐?"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세븐틴 멤버들은 다 같이 치우기로 즉석 타결, 평화롭게 장내를 정리했다.
‘아이돌룸’에 벌써 네 번째 단독 출연하는 트와이스는 최다 출연자 타이틀에 걸맞게 MC 정형돈, 데프콘과의 최고의 ‘의리 케미’를 발휘할 것으로 보여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어김없이 ‘아이돌999’ (강제) 오디션이 치러졌다.
정형돈은 “세븐틴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응원법 잘 만들기로 유명하지 않냐”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HIT’에 맞춰 응원법을 보여줬고, 세븐틴 흥 부흥회가 펼쳐졌다.
정형돈은 아이돌999의 응원법을 요청했다.
본게임인 수영을 못해도 할 수 있는 기상천외 수영게임이 이뤄졌다.
룰은 아주 간단했다.
음료수를 가장 빨리 마시기만 하면 됐다.
음료수를 빨리 마실수록 자신의 미니미가 빨리 결승전에 도달할 수 있었다.
세븐틴 멤버들의 승부욕은 대폭발 그자체였다.
급기야 게임에 임하던 민규는 바닥에 드러누우며 에스쿱스와 대단한 경쟁을 선보이기도. 결국 민규는 33초라는 신기록을 세우며 제 1회 수영대회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