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최영민 기자] 19일 방송된 TV조선 '뽕 따러 가세'에서는 인천에 찾아간 송가인과 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송가인과 붐은 5번째 뽕밭인 인천광역시 연안부두에 도착해 아름다운 바다 배경에 심취했다.
흥도 식후경이라며 꽃게를 먹으러 가 간장게장부터 꽃게찜까지 푸짐한 먹방을 즐겼다.
대한민국에 두 번째로 큰, 인천에서는 가장 큰 3008함 앞, 열렬한 환호 속에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은 사연자와 함께 함선에 올랐다.
뽕남매가 왔다는 소식에 헬기 갑판에 함선 직원들이 집결했고, 뽕남매는 즉석에서 해양 경찰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았던 터. 여정이 긴 출동에 투입돼 걱정하시는 부모님께 바치는 ‘난 괜찮아’, 올 12월 퇴직을 앞둔 해양 구조 대장님에게 보내는 ‘땡벌’을 부르며 흥 돛을 올렸다.
그 뒤 뽕남매는 평소 사연자가 가장 오랜 시간 근무하는 공간으로 자리를 이동했고, 장기간 바다에 나갈 때마다 걱정하며 기다릴 아내만 생각하면 미안함에 울컥한다는 사연자의 신청곡 ‘님은 먼곳에’를 열창하며 가족들과의 시간을 포기한 채 대한민국 서해 바다를 지켜주는 해양 경찰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포켓돌스튜디오 소속인 송가인은 올해 나이 34세인 가수로 지난 2012년 ‘사랑가’로 데뷔해 대중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