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멤버 놀래킨 혜택... 케냐 기린호텔? 황당한 해외 연수

[더파워=오애희 기자] 많은 이들의 관심을 급작스레 사로잡은 '케냐 기린호텔'이 1일 저녁 화제다.

이날 tvN 신서유기 방송을 통해 '기린호텔'이 뜬금없이 소환됐기 때문.

최근 일곱 번째 시즌을 맞은 멤버들은 '도사' 컨셉으로 해외가 아닌 국내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시즌 컨셉에 걸맞은 도사육성대회를 시작하면서 부상으로 항공권, 숙박권, 케냐 기린호텔 등이 주어졌다.

항공권, 숙박권과 달리 듣기에도 생소한 기린 호텔 이야기에 멤버들은 어수선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은지원은 기린이 생각보다 난폭하다며 난색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케냐 기린호텔'은 아프리카 케냐에 있는 이색 장소로 기린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호텔이다. 건물 밖에서 창문을 통해 테이블에 있는 음식을 직접 먹는 것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오애희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