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면장 이동없이 침대에서 환자의 목욕과 세발 가능한 침상 샤워기
- 99.9%까지 살균되는 UV필터로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청결한 간호 가능
[더파워=이지숙 기자] 간호간병솔루션 R&D기업 ㈜한맥메디칼이 개발, 출시한 ‘무빙침상샤워캐리어’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필수품으로 자리잡으면서, 전국 간호간병서비스 병동에서 수요 증가를 보이고 있다.
무빙침상샤워캐리어는 거동이 어려운 환자, 노인, 장애인이 세면장으로 이동하지 않고 누운 침대에서 그대로 침상세발, 침상목욕, 침상샤워를 가능하게 하는 제품으로, 낙상사고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환경에서 환자의 간호·간병을 할 수 있게 한다.
한맥메디컬은 인간 존엄과 가족사랑을 병으로부터 자유롭게 하고, 혁신적인 솔루션 제공을 통해 간호·간병의 고통을 덜기 위한 기술을 끊임없이 개발하는 회사이다. 부친 간병 17여년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무빙침상샤워캐리어를 개발하게 되었다는 한맥메디칼 한영관 대표이사는 “간병인 및 보호자가 환자의 목욕을 위해 욕실·세면장 등으로 이동과정에서, 낙상사고 등 환자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며, 환자를 세면장으로 이동시킬 때에는 최소 2인 이상의 노동강도가 요구된다”고 설명하며, “무빙침상샤워캐리어는 안전 및 낙상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간호·간병인의 노동 강도를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1인 혼자서도 안전하고 질 높은 세발간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한다”고 소개했다.
특히 온수가열 기능과 99.9% UV살균소독 기능, 캐리어 이동성 향상 등을 강화한 무빙침상샤워캐리어는 사용한 폐수는 캐리어 속에 내장된 폐수통에 흡입해, 케어 후 무빙침상샤워캐리어를 세면장으로 이동해 쉽게 오수를 배출하도록 되어 있다. 이 제품은 고려대 병원, 광주 기독병원, 아산 충무병원 등 병원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과 요양병원에 공급되었으며, 전국의 병원, 요양병원을 비롯해 고등학교 보건간호학과 등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한영관 대표는 “누구보다 간호간병의 어려움을 알기에 현장에서 요구하는 니즈에 맞춰 제품을 개발했으며, 지속적으로 기술을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고 말한다. 현재 한맥메디칼은 무빙샤워캐리어의 휴대성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소형화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품의 이용편의성 확대를 위해 샤워 호수의 수납 등 개량과 개조를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한영관 대표는 “고령인구의 증가로 고령사회가 2030년 초고령화 사회로 변화하는 세계 노인인구 전망에 맞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물론 노후를 쾌적하게 보낼 수 있는 실버 산업에 폭넓게 도전하고 싶다”며 향후 목표에 대해서도 덧붙여 밝혔다.
한편, 한맥메디컬은 ‘2021년 조달청 혁신시제품’에 선정된 바 있는 무빙침상샤워캐리어를 필두로 지난 2월에는 ‘2021 한국소비자만족지수대상 고객만족브랜드(샤워캐리어)부문’을 수상하며 브랜드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지숙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