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연말마다 입주민 대상 달력 나눔 실천...올 연말에는 장학금 기부한 초·중·고교 등에도 전달
[사진제공=부영그룹][더파워=김시연 기자] 부영그룹이 올해 연말에도 전국 각지 부영 임대아파트 총 9만여 세대 입주민들에게 달력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그동안 매 연말마다 전국 부영 임대세대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달력 나눔을 실천해왔다.
부영그룹 측은 “올 연말 입주민 외에도 기숙사 우정학사와 교육시설 우정원 등을 건립·기증하거나 장학금 등을 기부한 전국 104곳 초·중·고교 및 대학교에도 달력 총 6,274부를 배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부영그룹이 매년 제작하는 달력은 전국 부영아파트와 부영그룹 레저시설의 사시사철 풍경을 담고 있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2022년도 달력은 창원월영 마린애시앙, 진주 포레스트 부영, 경산사동 사랑으로 부영 등의 단지 내 풍광과 무주덕유산리조트, 오투리조트 등 레저시설의 이미지가 담겨 있다.
한편 부영그룹은 연말 달력 배포 외에도 전국 68개 임대 단지 내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입주민과 상생하는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