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eb 3.0 문화콘텐츠의 청년 일자리 정책
- 기술을 입힌 예술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실제적 경험이 중요
[더파워=이지숙 기자] 지난 29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청년문화포럼 ‘2022 청년, 문화정책을 더하다’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종찬, 이하 서울문화예술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이다영 교수(학과장)가 ‘메타버스 시대에서의 문화콘텐츠 청년 일자리와 정책’에 발제자로 올랐다.
사진 = 서울문화예술대 이다영 교수(학과장)의 ‘메타버스 시대에서의 문화콘텐츠 청년 일자리와 정책’ 발제 모습
이날 포럼에서 이다영 교수는 청년들의 일자리 정책에 방향성을 제시하기에 앞서 문화콘텐츠 분야의 전문가로서 web3, 마이데이터, 데이터 인스파이어 등 다양한 시대 변화를 발제자 경험에 맞춰 쉽게 발제를 이끌어갔다.
이다영 교수는 포럼을 통해 “web3에 있어 무엇보다 百見不如一行(백견불여일행), 백 번을 보는 것보다 한번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4차 산업혁명에 있어서 이 시대의 일자리는 청년들에게 무엇보다 여러 지식을 융합하여 새로운 것을 내놓기를 바라고 있다.”며 기존의 지식과 기술로는 한계가 있는 것이라 전했다.
또한 “제조 산업과 플랫폼 기업들을 넘어서 인공지능을 활용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예술적 가치를 보여주기 위한 문화콘텐츠 산업이 가치를 키워나가고 있었다. 발제자 역시 이제는 현실화되어 익숙한 지능형교통시스템 ITS를 초기 BIS에 참여하면서 기술을 개념적으로 이해하기가 너무 어려웠지만, 한번 현실화 시키고 실재하게 되면서부터 U-CITY, Smart Grid, CPTED 등이 저절로 연결되어 주변 분야가 이해됐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역시 게임을 통해 이론을 적용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이해하고자 NFT 아트로 직접 참여함으로써 산업을 이해하게 되었다.”며 아직 많은 청년들은 Web3.0, DAO, DX, 디지털트윈 등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있지 않는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2022년 대한민국 인재 성장 지원 안내서를 살펴보면 벌써 각 정부 부처별로 디지털 콘텐츠, 바이오, 전략기술, 에너지 환경 분야에 인재 성장 지원 계획을 담고 진행하고 있음에도 대부분의 청년들은 큰 흐름을 읽지 못하거나 정부의 지원 사업에 관심을 갖지 않고 있다. 청년들의 이해도가 낮은 것에는 교육기관과 교수자들의 태도에도 문제가 크다. 이제 교육자는 지식 전달을 넘어서서 사호에 인계해 주는 역할로 인성과 시야를 넓게 갖고 도전하고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북돋아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선 트랜디한 기업탐방이나 선도적인 역할을 한 경험자들을 초빙해 시대의 변화를 받아들이게 직접 발로 뛰어다녀야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4년 동안 온라인 교육과 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하는 플립러닝 교육을 진행하면서 교육자의 길이 점점 더 어렵게 변화하는 것은 사실이라 생각한다. 플립러닝의 효과에 확신을 갖고 교육 방식의 변화에도 교육기관이 적극적으로 바뀌어야 청년들의 일자리가 보다 풍요롭고 질적으로 성장할 것이라 믿는다. 중장년들 역시 디지털네이티브인 청년들보다 늦기는 하더라도 꾸준히 노력하고 실행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러한 가치가 있다. 이 시대는 현재 과거 미래가 마치 빵처럼 하나의 덩어리로 공존하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30 청년세대의 인식 파악 및 의견을 수렴하여 청년정책에 반영하고자 지난 10월에는 문화예술, 콘텐츠, ·관광체육 등으로 분야를 나누어 청년세대 2030 자문단을 공모했으며, 청년 문화인력 양성고 정책지원방법에 대한 토론을 위해 청년문화포럼을 개최했다. 실시간으로 개최된 이다영 교수의 포럼 영상은 문화체육관광부 공식 페이스북에서 다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문화예술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는 애니메이션, 웹툰, 3D, VFX 영상디자인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2023학년도 1학기 정시모집을 1월 6일(금)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며 입학 관련 상담은 대표전화 또는 실시간 상담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