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이지숙 기자] ㈜퓨어스피어(대표이사 이진구)가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대기오염방지시설 'CHEMICLEAN' 출시 소식을 전했다.
CHEMICLEAN은 기존 연소식 대기오염방지시설 대비 탄소배출량을 최대 60% 절감 가능한 시설로, 기존의 제올라이트 로터를 활용한 농축 기술뿐만 아니라 ㈜퓨어스피어에서 자체 개발한 촉매식 로터 농축 기술을 활용한 '2단 농축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제올라이트 농축 기술은 농축되는 정도만큼 연료 사용량을 감소시킬 수 있어 기존의 연소식 대기오염방지시설보다 연료 사용량을 30% 이상 감소시킬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그 기술에 더해 ㈜퓨어스피어의 2단 농축 기술을 적용하면, 기존의 제올라이트 로터 농축 기술로는 제거 불가능한 유해가스도 제거할 수 있다.
㈜퓨어스피어의 2단 농축 촉매 기술은 버려지는 폐열을 회수하여 재사용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제올라이트 로터 농축 방식의 기술 대비 추가적인 연료 소모 없이 제거 가능한 유해가스의 종류를 넓히고 제거효율도 높일 수 있다.
퓨어스피어 관계자는 "기존 대기오염방지시설은 사업장에서 공기 중으로 배출되는 오염물질을 줄이거나 제거하는 과정에서 LNG나 LPG를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다량의 이산화탄소 배출이 불가피하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LNG나 LPG의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는 제올라이트 농축 로터 기술이 대안책으로 부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CHEMICLEAN'은 기존 제올라이트 농축 관련 기술로는 제거하기 힘든 유해가스를 제거할 수 있으며, 적은 설치면적이 필요하므로 실내설치가 가능해 근로자들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산업용 공기청정기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퓨어스피어는 2021년에 '우수환경산업체', 2022년에는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에 선정된 바 있다.
이지숙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