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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홍콩 국제관광박람회 ITE에서 한국관광 매력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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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홍콩 국제관광박람회 ITE에서 한국관광 매력 홍보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3-06-15 15:35

홍콩국제관광박람회(ITE)에서기념촬영을하는한국관광공사이재환부사장(왼쪽두번째)과홍콩익스프레스JeanetteMao(자넷마오)사장(오른쪽두번째)
홍콩국제관광박람회(ITE)에서기념촬영을하는한국관광공사이재환부사장(왼쪽두번째)과홍콩익스프레스JeanetteMao(자넷마오)사장(오른쪽두번째)
[더파워 이경호 기자]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15일부터 18일까지 홍콩 최대 국제관광박람회(ITE)에 참가하여 한국관광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 세계 약 50개국 400여 개의 지자체 및 관광업계가 참가하며, 박람회 기간 중 약 6만 명의 홍콩인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는 부산, 제주 등 지자체와 지역관광공사가 참가하는 ‘핫 플레이스존’, 강원도 및 하이원 리조트 등이 참여하는 ‘동계관광홍보존’, 관광벤처 업계가 참여하는 ‘K-관광벤처존’으로 구성된 한국관을 운영한다.

또한, 홍콩 대형 여행사의 한국여행상품 판촉행사, 국적항공사 공동 이벤트, 한국 대표 넌버벌공연 ‘난타’, 핫 플레이스 배경 ‘인생네컷’ 체험 등 다양한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올해 1~4월간 방한 홍콩인 관광객은 약 11만 명으로 2019년 동기 대비 약 52% 회복했으며, 이는 전체 방한시장 회복(48%) 대비 높은 수준이다. 특히, 7월부터는 홍콩과 한국 간 티웨이항공 재취항,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증편으로 항공 좌석 공급부족 문제가 일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되어 하반기에는 더욱 공격적인 홍콩인 관광객 유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이재환 부사장은 “항공사들이 속속 한국-홍콩 간 노선 재취항 및 증편에 따라 홍콩 관광객 유치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런 분위기 속에 공사는 하계 성수기 수요 선점을 위해 이번 홍콩 최대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한국 관광매력을 홍보하고, 한국여행 붐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국적항공사 및 홍콩 현지 여행업계와 공동으로 하반기 한국여행상품 프로모션을 펼쳐 올해 말까지 약 40만 명 이상의 홍콩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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