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경호 기자] 웨스틴 조선 부산이 해운대의 가을 밤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가을 패키지 ‘치어스 앤 비어스’를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치어스 앤 비어스’ 패키지는 편안한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다이닝 바 ‘오킴스’에서 영국의 대표 에일 맥주인 ‘런던 프라이드’의 생맥주 2잔 이용 혜택이 포함돼 아름다운 해운대의 낮과 밤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 객실 및 스위트 객실 투숙 시에는 생맥주 2잔과 함께 특선 마리아주 메뉴인 프라이드 치킨 윙으로 구성된 ‘치어스 앤 비어스 세트’가 추가로 제공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해당 객실 이용 시에는 추가적인 혜택으로 2층에 위치한 웨스틴 클럽에서의 조식 그리고 조각케이크, 쿠키, 샌드위치, 과일 등을 즐길 수 있는 데이타임 스낵을 이용할 수 있다. 저녁에는 웨스틴 클럽에서 맥주, 와인 칵테일을 제공하는 해피아워도 해운대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치어스 앤 비어스 세트’ 는 해당 패키지 예약 고객에 한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 사이에 사전 예약을 통해 오킴스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웨스틴 조선 부산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탁 트인 해운대 바다 전망이 펼쳐진 야외가든에서 ‘재즈 인 더 가든 (JAZZ IN THE GARDEN)’ 공연 이벤트를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5일동안 진행한다.
동백섬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감미로운 재즈 공연과 함께 해운대 바다의 선셋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보컬, 피아노,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된 재즈 쿼텟의 연주로 대표 재즈 명곡
, , 등의 감미로운 선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공연시간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총 2부제로 운영된다.
웨스틴 조선 부산 관계자는 “가을 밤의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생맥주 제공 혜택과 함께 아름다운 재즈 선율로 가득한 공연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사랑하는 가족들과 아름다운 부산의 낮과 밤을 즐기며 잊지 못할 여행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