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경호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그래비티)이 휴식을 테마로 추석 연휴를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객실 패키지 ‘휴休(HU:)’를 10월 15일까지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에서 온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혜택들로 구성됐다.
그래비티만의 아이덴티티가 반영된 시그니처 공간인 L자형 소파와 테이블 등 감각적인 무드와 인테리어를 느낄 수 있는 비즈니스 디럭스 또는 프리미어 디럭스 객실에서의 1박과 야외 활동으로 지친 피부를 완화시키도록 ‘CURE 피토그린 앰플 마스크 1팩(10개입)’을 제공한다.
또한 아이와 함께 방문 시 자연채광이 아름다운 3층 수영장을 이용할 때 용이한 아이템인 ‘조선 주니어 풀로브’를 제공하며, 패키지 고객에 한해 9월 한달 동안 뷔페 레스토랑 ‘앤디쉬’의 주중 디너 뷔페 이용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오는 추석을 맞아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와인 바자’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호텔 로비에서 진행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열리는 이번 와인 바자에는 ‘로랑 페리에 2008’, ‘루이 라뚜르 제브리 샹베르뗑’을 비롯한 약 80여종의 다양한 와인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