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경호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도심 속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보름달처럼 풍성한 혜택을 담은 ‘풀 문 라운지’ 패키지를 오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매력적인 객실에서의 1박과 레스케이프의 펍&라운지 ‘Den 1930s’에서 스파클링 와인을 비롯해 레드 와인과 타이거 생맥주 등 다양한 주류와 같이 곁들여 페어링 스낵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해피 라운지 이용 혜택을 담았다.
또한 최근 믹솔로지(주류와 음료를 섞어 마시는 것) 트렌드를 반영해 풀무원샘물의 브리지톡 토닉워터 3종도 함께 제공해 나만의 와인 칵테일을 만들어 즐길 수 있다.
패키지 공통 혜택으로 편리한 여행을 도와줄 뷰티 어메니티를 함께 제공한다. V&A뷰티의 시그니처 기초 4종과 핸드 로션, 선크림 구성으로 간편한 여행을 도와 더욱 즐거운 여행을 선사한다.
레스케이프 조식은 홍콩식 토마토 탕면을 비롯해 포크 에그 누들 등 홍콩 현지의 무드를 담은 이색적인 조식을 준비했다. 조식은 간단한 뷔페가 곁들여진 공간에서 즐길 수도 있고, 인룸다이닝으로도 이용 가능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