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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금융감독원 주관 ‘상생·협력 증진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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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금융감독원 주관 ‘상생·협력 증진 우수기관’ 선정

최병수 기자

기사입력 : 2024-01-17 14:08

우리은행(은행장조병규)은17일금융감독원에서주관한2023년상생협력증진우수기관시상식에서우수기관으로선정돼금감원장상을수상했다.금융감독원9층대회의실에서열린시상식에참석한조병규우리은행장(오른쪽)과이복현금융감독원장(왼쪽)이기념촬영을하고있다./우리은행제공
우리은행(은행장조병규)은17일금융감독원에서주관한2023년상생협력증진우수기관시상식에서우수기관으로선정돼금감원장상을수상했다.금융감독원9층대회의실에서열린시상식에참석한조병규우리은행장(오른쪽)과이복현금융감독원장(왼쪽)이기념촬영을하고있다./우리은행제공
[더파워 최병수 기자] 우리은행은 금융감독원 주관 '2023년 상생·협력 증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분기별로 ▲사회 취약계층 지원 ▲금융소비자와 고통 분담 등 상품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을 적극 실천한 우수 금융상품을 선정하고 있으며, ‘상생·협력 증진 우수기관’을 포상했다.

우리은행은 2023년 8월, 상생금융의 일환으로 ‘서민금융 대출상품 성실 상환 차주 원금 1% 감면 제도’를 도입, 서민금융 대출을 받은 차주 중 성실하게 원리금을 상환해 온 차주에게 원금 1%를 되돌려 주었다. 원금 지원 혜택을 받은 차주는 모두 7만명으로 우리은행은 총 59억원의 대출원금을 지원했다.

금융감독원은 우리은행 상생금융 방안이 단순한 원금 지원을 넘어 소비자 효용 상승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상생·협력 증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우리은행은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 취약계층이 제도권 금융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며, “특히 현재 준비 중인 2,758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 세부 시행방안도 신속하게 마무리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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