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장학회 수여식 참석… “17년 지역 인재 육성 지속”
청소년 예술무대 이어져… “행정·지역 역할 중요” 강조
4일 오전 부산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에서 열린 재단법인 안민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에서 홍순헌 전 해운대구청장이 사회자의 소개를 받으며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 사진(홍순헌 페이스북) 캡처=이승렬 기자[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4일 오전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재단법인 안민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후보가 참석해 장학생과 학부모, 장학회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홍 후보는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장학금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응원”이라며 “청소년들이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이 함께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민장학회는 2009년부터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2026년도 경과보고와 함께 장학금 전달이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학생들의 문화공연도 이어졌다. 장서우 학생의 애국가 재창, 하예림 학생의 피아노 연주, 해운대구립청소년오케스트라 합주가 진행됐으며, 장학생 대표 허민 학생은 답사를 통해 장학회의 지원에 대한 감사와 함께 성장 의지를 밝혔다.
홍 후보는 “청소년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행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지원해야 한다”며 교육과 청년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지원의 의미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