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더플라자‘스테이칠(StayChill)’패키지,(우)더플라자더라운지빙수2종(더파워뉴스=이설아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김형조) 더 플라자는 시원한 여름휴가를 위한 객실 패키지 ‘스테이 칠’을 9월 8일까지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가 지난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직장인이 계획하는 여름휴가 장소 중 풀빌라, 호텔과 같은 실내 휴양(31.5%)이 바다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더 플라자는 북적이는 관광지를 피해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객실 패키지를 기획했다.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과 더라운지 수박 주스 2잔, 수영복 브랜드 ‘배럴(BARREL)’의 드라이백으로 구성됐다. 드라이백은 내구성이 높고 생활 방수가 돼 휴가 시즌 필수 아이템으로 인기가 좋다. 패키지를 구매하면 피트니스클럽과 수영장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여름 빙수 2종도 출시했다. 그중 우도 땅콩 팥빙수는 우유 얼음에 팥과 깨 튀일,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을 얹었다. 함께 제공되는 수제 밤양갱과 감말랭이, 인절미는 빙수의 풍미를 더해준다. 망고 빙수는 망고 과육과 망고 셔벗 아이스크림, 달콤한 벌집을 올린 프리미엄 상품으로 출시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도심 속 안락한 여름휴가를 원하는 호캉스족을 위해 객실 패키지와 함께 특별한 빙수 2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