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주)(회장 김정규)가 진행 중인 행복 프로젝트 ‘전 국민 3+1 타이어 할인 행사’의 3회차 1등 당첨자가 나왔다.
행운의 주인공은 전남 해남군에 거주 중인 김정심씨. 타이어뱅크는 9월 24일(화) 세종시에 있는 본사 사옥에서 3회차 1등 당첨자 김정심씨를 초대해 당첨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김정심씨는 지난 8월 11일 타이어뱅크 해남점에서 타이어 교체하고 응모했다. 9월 12일 진행된 추첨에서 7월~8월 두 달 동안 응모한 고객 약 19만 2천여 건 중 1등으로 당첨돼 경품 벤츠 차량을 받게 됐다.
당첨 축하 행사에 참석한 김정심씨는 ‘당첨 소식을 듣고 처음엔 믿기지 않아 당첨 연락도 안 받고 여러 차례 연락이 와서 받고 확인 후 신랑과 추첨 영상을 몇 번이나 돌려보고 소름 돋았다’며, ‘저에게 찾아온 큰 행운을 앞으로 좋은 일 하며 베풀며 살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며 살겠다.’고 당첨 소감을 전했다. 축하 행사에서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은 ‘앞으로도 승승장구하고 탄탄대로만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외에도 2등 LG 공기청정기 퓨리케어 에어로타워 3명, 3등 다이슨 에어랩 멀티스타일러 & 드라이어 5명 등 총 9명의 당첨자가 나왔다. 행운의 당첨자 명단과 추첨 영상이 타이어뱅크 공식 홈페이지와 SNS,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