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에이치엘사이언스가 신제품 ‘원핏 제로파우더’를 출시하며, 인기 먹방 유튜버 상해기(구독자 149만 명)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모델 선정은 건강과 식습관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과 더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함이라고 브랜드 관계자는 밝혔다.
간편한 스틱형 제품 ‘원핏 제로파우더’는 알파시클로덱스트린 3,130mg을 함유한, 스틱형 분말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알파시클로덱스트린은 식이섬유의 일종으로, 미국에서는 이미 수많은 다이어터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소재로, 다양한 식단과 함께 섭취하기 적합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하는 성분으로 주목받고 있다.
에이치엘사이언스 관계자는 “원핏 제로파우더는 현대인의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 휴대성과 섭취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며 “무색, 무취, 무맛으로 어느 음식에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모델로 발탁된 상해기는 먹방과 다이어트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해 온 유튜버로,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해기는 “건강한 식습관은 먹방을 즐기는 데도 중요한 요소”라며, “원핏 제로파우더는 간편하고 맛있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 유튜브를 통해 제품 활용법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에이치엘사이언스는 “원핏 제로파우더는 건강한 식습관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상해기와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제품의 장점을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