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뉴스=민진 기자) 주식회사 버추어컴퍼니는 2022년부터 올 12월까지 다양한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버터로 재치 있고 유쾌한 상상력을 전하는 ‘블랑제리뵈르(BOULANGERIE BEURRE)’는 2024년에만 총 5,500박스의 콜라를 강동꿈마을, 청운양로원, 상록보육원, 말일나눔재단, 굿네이버스, 푸드뱅크 등 다양한 기관에 기부해 약 6,000만 원 상당의 나눔을 실천했다.
이어 “버터아이스크림”을 제공하는 브랜드 뵈르뵈르(BEURRE BEURRE)는 지난 여름 동작구에 위치한 청운보육원과 관악구에 위치한 동명아동복지센터에 푸드트럭을 이용하여 단순 물품기부 뿐이 아닌 직접 찾아가 관계자 및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과 버터콜라를 제공하는 봉사를 실천하였고, 10월에는 “뵈르김” 판매 수익과 뵈르뵈르의 인기품목인 “조선라이스”의 판매수익금 일부로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에 약 400만 원 상당의 분유를 기부한 걸로 전해졌다.
또한, 연말을 맞아 의류 브랜드 마니에(manière)의 의류 약 1,300벌(약 3,700만 원 상당)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겨울철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이자 버추어컴퍼니의 대표인 박용인 대표는 "매해 마다 사회를 위해 뜻깊은 일을 함께 할 수 있어 감회가 깊다"며 "앞으로도 ESG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