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5.07.10 (목)

더파워

롯데GRS, ‘2025 선순환 프로젝트’로 ESG경영 강화

메뉴

ESG·지속가능경영

롯데GRS, ‘2025 선순환 프로젝트’로 ESG경영 강화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5-02-19 09:15

지난18일롯데GRS의‘2025선순환프로젝트’를통해최용환롯데GRSESG부문장(오른쪽부터)과조은호청년농부,김광호청년농부,이봉구청년농부가감자수확을위한씨감자를전달식을진행했다.
지난18일롯데GRS의‘2025선순환프로젝트’를통해최용환롯데GRSESG부문장(오른쪽부터)과조은호청년농부,김광호청년농부,이봉구청년농부가감자수확을위한씨감자를전달식을진행했다.
롯데GRS가 농촌 경제 활성화 및 귀농 농부 및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판로 확대를 위한 ‘2025 청년농부 상생 선순환 프로젝트’ 전개로 ESG 경영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GRS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를 통해 프로젝트의 본격 개시를 알리고 기업•청년농부•협력사 등과 함께 상생의 의미를 더하고자 지난 18일 귀농 청년농부에게 감자 수확을 위한 종자 씨감자를 전달식을 진행했다.

‘2025 선순환 프로젝트’는 롯데GRS가 청년농부 6명에게 감자 기초 재배에 필요한 종자 역할의 씨감자를 지원하고 청년농부는 지원받은 씨감자를 경작해 협력사 해성팜㈜을 통해 롯데리아에 납품하는 3자간의 선순환 프로젝트이다.

이를 통해 귀농한 청년농부는 농가 정착 및 납품 판로 확대와 함께 공급 협력사는 대기업 원재료 소싱을 통한 안정적 수익 확대를 기대하며, 롯데리아는 가공된 감자를 활용한 신 메뉴의 주 원재료로 활용해 청년농부 및 협력사의 동반성장을 도모한다.

롯데리아는 앞서 청년농부가 경작한 국내산 감자를 활용한 디저트 신 메뉴를 오는 3월 출시 예정으로 메뉴 개발을 완료하였으며, 이번 지원으로 수확되는 감자는 총 약 50T으로 3월 출시되는 디저트 메뉴의 주 원재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2025 선순환 프로젝트는 기업과 청년농부, 협력사가 합심해 고객에게 고품질 원재료를 활용한 메뉴 제공으로 이어지는 동반성장 사업으로 더욱 큰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폐유, 폐페트병 등을 활용한 다양한 선순환 사업 추진으로 ESG 경영 실천에 선도하고자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164.72 ▲30.98
코스닥 795.43 ▲5.07
코스피200 425.83 ▲3.81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0,859,000 ▼101,000
비트코인캐시 692,500 ▼3,000
이더리움 3,766,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23,950 ▼20
리플 3,287 ▼2
퀀텀 2,879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0,828,000 ▼132,000
이더리움 3,767,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23,910 ▼30
메탈 970 ▼0
리스크 548 ▼6
리플 3,285 ▼6
에이다 844 ▼3
스팀 183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0,870,000 ▼140,000
비트코인캐시 693,500 ▼2,000
이더리움 3,769,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24,010 ▲70
리플 3,289 ▼3
퀀텀 2,870 ▲22
이오타 23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