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경호 기자] 현대해상은 2025년 전문대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8월 11일 18시까지 현대해상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채용 전형은 서류심사, 1차 면접, 최종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11월 1일 입사해 전국 지점에서 총무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현대해상은 지원자들이 채용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얻을 수 있도록 8월 1일 10시부터 메타버스 플랫폼 ‘하이버스(Hi-Verse)’에서 ‘2025년 메타버스 채용상담회’를 연다.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며, 선배 직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직무와 채용과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기업문화 핵심가치인 ‘HEART’(Honor, Efficiency, Action, Right, Together)에 부합하는 고객지향적이고 책임감 있는 인재를 찾고 있다”며 “회사의 미래를 함께할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