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매일유업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은 25일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셀렉스 밀세라’가 콜라겐 드링크, 파우더 스틱, 구미 젤리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하고, 이를 활용한 ‘밀세라 에스테틱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저분자 콜라겐과 밀크세라마이드를 핵심 성분으로 해 피부 속과 겉을 동시에 케어하는 ‘뷰티 시너지’ 효과를 강조했다. 비오틴, 비타민C,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글루타치온 등 이너뷰티 성분도 더해 빈틈없는 관리가 가능하다.
신제품은 ▲콜라겐 1만mg과 밀크세라마이드 600mg을 담은 ‘콜라겐 드링크’ ▲스틱형 ‘콜라겐 파우더’ ▲간식처럼 즐길 수 있는 ‘콜라겐 구미’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또한 ‘20일 인텐시브’, ‘6주 부스트’, ‘12주 리셋’으로 구분된 ‘밀세라 에스테틱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은 기간과 목표에 맞는 체계적인 홈 뷰티케어 플랜을 선택할 수 있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최대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고객에게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과 포토 리뷰 이벤트 등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회사 측은 “저분자 콜라겐과 밀크세라마이드의 결합 효과는 임상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며, “소비자들이 웨딩 촬영이나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전문가 케어처럼 집중 관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