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과, 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은 25일(목) 오전, 부산진구 서면 일대에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더파워 최병수 기자] BNK부산은행은 부산진구 서면 일대에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추석 명절과 국제행사를 앞두고 생활 터전을 깨끗하게 가꾸기 위해 마련된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과 방성빈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과 호흡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봉사자들은 서면 상권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거리 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에 힘썼다. 활동을 마친 뒤에는 서면 시장 내 음식점에서 조찬을 함께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나누기도 했다.
부산은행은 이번 활동에 이어 전 영업점 인근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오는 10월1일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깨끗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최병수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