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알라딘·북큐브 통해 전자책·오디오북 제공
책이음 회원 누구나 이용… 12월 4일까지 운영
부산도서관 전경./ 사진=독자 제공[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도서관이 2026년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재개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독서할 수 있는 비대면 독서 인프라를 확대해 시민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번 서비스는 올해 12월 4일까지 운영된다. 부산시 도서관 ‘책이음’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교보문고, 알라딘, 북큐브 등 3개 플랫폼을 통해 전자책 45만여 종, 오디오북 1만여 종 등 총 46만5천여 종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플랫폼별로 1인당 월 최대 20권까지 대출할 수 있으며, 대출 기간은 15일이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접속은 부산시 전자도서관 누리집이나 각 플랫폼 모바일 앱에서 도서관 회원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된다.
이와 함께 전자신문, 전자잡지, 이러닝 콘텐츠, 학술정보 데이터베이스(DB)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도 제공한다. 독서와 학습, 연구를 아우르는 디지털 기반을 통해 시민 체감형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박은아 부산도서관장은 “변화하는 독서 환경에 맞춰 누구나 편리하게 지식과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독서 기반을 지속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