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KB증권 본사에서 김성현 KB증권 사장(왼쪽)과 이홍구 KB증권 사장(오른쪽)이 '추석 맞이 情 든든 KB박스' 전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더파워 최병수 기자] KB증권은 추석을 맞아 서울 지역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500명에게 명절 음식과 간편식을 담은 ‘情(정) 든든 KB박스’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情 든든 KB박스’는 KB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물품과 먹거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7년 추석부터 시작해 올해로 9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 추석까지 총 6000여 가정에 나눔을 전했다.
특히 이번 박스에는 긴 명절 연휴 동안 홀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명절 대표 음식과 삼시세끼 국거리 등을 담아 풍성하게 구성했다.
김성현·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情 든든 KB박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병수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