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연말 분위기가 짙어지는 가운데 SPC 배스킨라빈스가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배스킨라빈스는 올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프로모션을 19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케이크는 홀리데이 감성을 담은 다양한 디자인과 가족·지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구성으로 마련됐다. 사전 예약은 오는 12월16일까지 배스킨라빈스 애플리케이션, 해피오더, 카카오톡 예약하기, 카카오톡 선물하기, 땡겨요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가능하다.
배라앱과 해피오더 주문 시 최대 30%, ‘땡겨요’ 주문 시 최대 1만원 혜택이 적용된다. 제품 픽업은 12월20일부터 25일 사이에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한정 패키지 ‘트리팩(주니어 8구)’도 사전 예약 대상에 포함됐다. 트리팩은 8가지 맛의 주니어 사이즈 아이스크림을 담을 수 있는 제품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 패키지 디자인이 적용됐다.
배스킨라빈스는 오는 24일 오후 7시 ‘워크샵 by 배스킨라빈스’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쇼케이스를 개최해 사전 초청 고객 및 현장 방문객에게 2025년 크리스마스 케이크 18종과 12월 이달의 맛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